해피콜 진짜 최악입니다. 주문이 처음은 아니고 두번째 입니다. 처음에 주문했을때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으나 길이가 너무 많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나비바늘부분을 조절했더니 이동시 천이 걸려서 잘 이동이 안되는 불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번쨰 주문시 그런 불편한 부분을 느끼고 싶지 않아 기존 치수에서 20cm이 줄인 상태에서 해피콜 상담을 했습니다. 처음에 상담사가 다른 기존 가정보다 작아서 다시 재확인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 주문했을 당시의 길이를 말씀 드렸어요. 그러더니 커튼박스 얘기하시고 레일길이 어쩌고 얘기를 하시길래 커튼에 대해 1도 모르는 저는 어쩔줄 몰라하며 불확실한 상태에서 대답만 하고 있었습니다. 상담사가 나중에는 수선부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안심이 되면서 추가 비용이 걱정되어 문의 드렸습니다. 커튼 하나 주문하는데 13만원 적은 금액은 아니니깐요. 그래서 그분이 1cm 이상 차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 수선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받았는데 사진과 같이 길이차이가 나서 수선문의를 드리니 다짜고짜 치수오류로 그런거면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들었다고 하니 본인이 말했다고 이 부분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말만 강조하더라구요 31000원이나요! 그래서 못들었다고 하니 통화내용을 확인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하시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설명했다고 비용지불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녹취본을 달라고 했더니 들어보니깐 무료수선 가능합니다. 다만 치수오차로 인해서는 비용발생할수 있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단한마디 근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레일길이며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이것저것 빼서 커튼길이의 총합이 이렇게 할꺼다 라는 얘기만 하시는데 처음 커튼을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 유선으로 간단하게 말하니 알아듣기 싶지 않더라구요. 어찌됬든 난 주의에 대해 말했으니 우리 잘못은 없다는 입장으로 고집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응대하는 수준이 참... 다시는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한참을 비용발생한다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다가 나중에 미안하다는 딱 한마디하고 또 비용발생한다고 얘기를 하시네요. 처음에 주문한것도 같은 상품으로 주문을 했는데 재질에서 왜 차이가 나는거죠? 그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가입하면 무조건 최대25,000원 지급이라고 어그로 끌더니 주문할때 보니 2000원 밖에 포인트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정말 사기 수준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에도 고발할까 고민중입니다. 본인이 잘못했든 안했든 그런식으로 응대 하지마세요 별점 1점도 아깝습니다. 수선비 집앞이 더 싸네요. 그리고 글 올리면 자동으로 댓글 달아지게 설정하셔서 응대가 빠른것 같이 눈속임 해 놓은것도 정말 맘에 안드네요.